한국GM, 인천 부평구청에 전기차 ‘쉐보레 볼트EV’ 9대 공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29 17:18 수정 2018-08-29 17:23

한국GM은 29일 인천 부평구청에 전기차 ‘쉐보레 볼트EV’ 9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청이 구입한 전기차 9대는 사회복지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된다. 볼트EV는 관내 9개동 행정복지센터 내 맞춤형 복지팀에 1대씩 배치돼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카허카제 한국GM 사장은 “사회복지 사업 동반자로 쉐보레 볼트EV를 선택해 준 부평구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GM에 따르면 볼트EV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로 소비자 뿐 아니라 기업과 관공서 업무용 차량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경쟁력이 우수하고 유지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 모델은 1시간 급속충전으로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어 약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