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형 SUV ‘G4 렉스턴’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12-12 12:35 수정 2017-12-12 12:38
쌍용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을 해외시장에 잇달아 선보였다.
쌍용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푸케코헤(Pukekohe) 레이싱 트랙에서 50여명의 기자단을 초청해 G4 렉스턴 론칭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참석 매체들은 G4 렉스턴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토잉 능력(Towing capacity)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쌍용차 측은 설명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칠레 산티아고(Santiago) TVN 방송국 야외특설무대에서 G4 렉스턴 론칭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미국의 유명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120여명의 기자단 및 칠레 자동차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강화된 연비 및 안전장치 등을 장점으로 손꼽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