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 탈환 쉽지 않네…조정 국면 길어지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20 08:31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시장 심리는 ‘극단적 공포’
비트코인이 지난 설 명절 기간 반등을 지키지 못하고 9800만원대로 밀려나는 등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국내 가산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800만원 후반대, 달러 기준으로는 67000만 달러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서 비트코인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2.19. [서울=뉴시스]
비트코인이 1억원 재돌파에 난항을 겪고 있다.
20일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9% 내린 987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밤 9710만원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들어 소폭 반등했지만 1억원 선 회복이 쉽지 않은 흐름이다.
달러 기준도 사정은 비슷하다. 비트코인은 7만달러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6만680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다. 이더리움은 0.35% 올랐고 솔라나는 1.85% 상승했다. 반면 리플은 0.05% 내렸으며 다른 주요 종목들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신중한 분위기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상방 시나리오의 이익은 제한하면서, 하방 위험을 방어하는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격 반등보다는 추가 조정을 대비한 움직임이 강하다는 의미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73%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9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시스]
비트코인이 지난 설 명절 기간 반등을 지키지 못하고 9800만원대로 밀려나는 등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국내 가산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800만원 후반대, 달러 기준으로는 67000만 달러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서 비트코인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2.19. [서울=뉴시스]비트코인이 1억원 재돌파에 난항을 겪고 있다.
20일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9% 내린 9870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밤 9710만원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들어 소폭 반등했지만 1억원 선 회복이 쉽지 않은 흐름이다.
달러 기준도 사정은 비슷하다. 비트코인은 7만달러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6만680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다. 이더리움은 0.35% 올랐고 솔라나는 1.85% 상승했다. 반면 리플은 0.05% 내렸으며 다른 주요 종목들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신중한 분위기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상방 시나리오의 이익은 제한하면서, 하방 위험을 방어하는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격 반등보다는 추가 조정을 대비한 움직임이 강하다는 의미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73%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9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