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고급스러워진”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동아닷컴
입력 2013-01-14 11:48 수정 2013-01-14 14:02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이날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했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기본 사양이 보강된 파나메라 4, 파나메라 디젤 2종으로 출시됐다.
신차는 사이드미러 하단과 공기흡입 그릴 라멜라, 트렁크 리드 위의 트림, 리어 디퓨저 등이 모두 플래티넘 실버 메탈릭 색상으로 바뀌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변경된 실버 메탈릭 색상은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이 제공하는 5가지 색상과 조화를 이뤘다. 이번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메탈릭 바살트 블랙(Metallic basalt black), 메탈릭 카본 그레이(Metallic carbon grey)와 메탈릭 마호가니 래커(Metallic mahogany lacquer) 등 총 5개의 색상이다.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전후방 파킹어시스트, 주변 운전자를 배려하기 위한 내·외부의 자동 조광 미러 등의 편의 장치는 물론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포함된 포르쉐 더블 클러치가 기본 장착돼 연료효율을 높였다. 레드, 블랙, 골드의 엠블럼(포르쉐 크레스트)이 새겨진 19인치 파나메라 터보 알로이 휠을 장착했고,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와 앞좌석 히팅 시스템 역시 기본 탑재됐다.
실내는 블랙과 베이지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고급 가죽 인테리어 패키지가 기본 적용됐으며, 전체 가죽 인테리어도 선택 가능하다. 대시보드 상부와 도어 트림, 로드 스페이스 커버, 레그룸, 앞좌석의 후면부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했다. 스포츠 디자인 스티어링 휠과 포르쉐 크레스트가 새겨진 프론트와 리어 헤드 레스트, 그리고 프론트 도어 트림 스트립 위에 플래티넘 에디션 로고를 넣었다.
내비게이션 모듈이 탑재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 · PCM)는 고급스러운 에디션의 매력을 배가한다. 고해상도의 7인치 TFT 터치 스크린과 235와트의 출력을 생성하는 11개의 스피커가 결합돼 고품질의 소리를 들려준다.
판매 가격은 파나메라4 1억3200만 원, 디젤 1억2420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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