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원룸 광고…‘전단지가 이렇게 웃겨도 되는 거야?’
동아경제
입력 2012-12-31 14:01 수정 2013-01-02 10:41
‘흔한 원룸 광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원룸 광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이승철의 얼굴을 배경으로 ‘어서와 원룸은 처음이지?’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는 Mnet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이승철의 심사 표정과 당시에 했던 “어서와 ”라는 말을 패러디 한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스케 4가 남긴 유일무이의 유산 ‘어서와’”, “친근감 있네”, “아이디어가 돋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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