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전신가죽 수트 ‘전지현보다 섹시’
동아닷컴
입력 2012-12-24 10:33 수정 2012-12-24 11:25
박은지, 타이트한 전신가죽 옷 입고 아찔 뒤태
방송인 박은지가 공격적인 뒤태가 빛나는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최근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정통 MMORPG ‘다크에덴’의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다크에덴’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뱀파이어 등 3종족간 칠열한 생존 혈전을 그리는 게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은지는 화보 촬영을 통해 고혹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했다. 전신 가죽 의상을 입고 바이크에 올라타는 모습은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박은지는 “이번에 ‘다크에덴’의 새로운 얼굴로 인사 드리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2002년 오픈 이후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게임처럼 나도 오래오래 사랑 받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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