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우체국 포착…수수한 매력에 삼촌팬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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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0 15:55 수정 2012-12-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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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우체국에서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우체국 포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수지는 우체국에서 만난 여성팬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 스커트와 단정한 흰 브라우스로 차려입은 수지는 평소때와는 다른 모습의 성숙한 매력을 뽐내 삼촌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사진 접한 누리꾼들은 “우체국에는 무슨일로 갔을까”, “귀여운 매력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이?”,“삼촌팬들 설레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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