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하이힐 포기한 각선미가 이 정도? “이건 반칙이야”

사진= 영상 캡처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한 각선미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각선미는 ‘힐빨’이 아니었다.

“하이힐을 포기하고 퍼포먼스에 집중했다”는 그녀들의 말이 “힐 같은 거 없어도 돼”라는 자신감으로 들릴 정도.

소녀시대는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올라 파격적이고 열정적인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잃지 않았다.

지난 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힐 대신 안무’ 선언을 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에 소녀시대의 무대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사진들을 올리며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했지만 각선미는 살아있다”,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운동화 신고도 각선미를 뽐낼 수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하고 있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하이힐 포기 덕분에 하이힐보다 운동화를 더 많이 신게 될 것 같다”며 유행을 예감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인터뷰에서 “파워풀하고 격렬한 퍼포먼스가 기존 자신들의 이미지와는 달라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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