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보아와 술친구…숙취로 괴로워”
동아닷컴
입력 2012-07-26 10:00 수정 2012-07-26 10:59

배우 신세경이 보아와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신세경은 7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컨디션에 따라 좀 다르다. 평균적으로 소주 한병 반 마신다.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조금 덜 마시고 섞어 마신다”며 “그냥 마시면 후회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말했다.
보아와 소주파티를 즐긴다는 질문에는 “보아 언니와 술을 종종 마시는데 한번 마시면 진득하고 마시고 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만났다가도 숙취로 괴로웠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 술 먹고 그렇게 힘든 날이 없었는데 이제 옛날에 비해 간이 좀 상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