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덮고 누운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 미소가 절로
동아경제
입력 2013-01-29 10:41 수정 2013-01-29 10:42
귀여운 딸의 장난감 자동차 놀이법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유아용 식탁 위 핑크색 장난감 침대에 이불을 덮고 나란히 누운 장난감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이 장난감 자동차를 마치 인형이 잠든 것처럼 침대에 눕혀 놓은 것이다. 바퀴가 하늘을 향한 채 이불을 덮고 잠든 장난감 자동차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동차가 침대에 누운 채 이불도 덮고 있어 무척 편안해 보인다.”, “이게 바로 딸과 아들의 차이다. 너무 귀엽다.”, “장난감 자동차가 인형인줄 알았나보다.”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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