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서 동지로…토요타·BMW 미래 위해 손잡아
동아경제
입력 2013-01-23 12:08 수정 2013-01-23 12:11
일본 토요타자동차와 독일 BMW가 수소연료전지를 위해 서로의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경제신문(Nikkei)은 22일 “토요타가 동력 및 저장 장치 등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BMW에 제공하는 것에 거의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BMW는 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넘겨받게 되면 2015년까지 시험용 차를 완성하고, 2020년에는 연료전지차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연료전지를 이용해 수소로 전기를 만들어 낸 뒤 이 힘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말한다.
한 번 충전으로 전기차보다 다섯 배 멀리 갈 수 있고 충전 시간도 몇 분이면 된다. 현재 다임러와 혼다, 닛산, GM, 현대차 등이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한편 토요타와 BMW는 2011년 말 공동으로 친환경차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친환경차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들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고, BMW가 토요타에 디젤엔진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동아닷컴>
▶[핫포토] 손담비-가희, ‘글래머러스’ 몸매 대결!
▶[화보] 미모의 그녀가 등장했다 ‘시선 집중’
▶이 車라면 “중고차 시세 걱정 없이 탈 수 있어”
▶전 세계서 가장 잘 팔린 ‘자동차 색상’은?
▶BMW ‘뉴 3시리즈’ “라인업 확장 끝판왕”
▶이서진 “초등학교때 야동-19금잡지 섭렵”
▶현대차 ‘ix35’ 부분변경 모델 해외서 첫 포착!
▶정지영, 훈남 남편 공개 ‘배우 뺨치는 외모’
▶네 바퀴의 즐거움 ‘XJ 3.0 수퍼차저 AWD’ 출시
▶권미진 50kg 감량 비결 ‘해독주스’가 뭐길래?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액세스모션, 동남아시아 광고 플랫폼 사업 관련 공동사업 진행
- “캘리포니아 ‘모두의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여행 라이브]
-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 타이난 용푸거리서 사주풀이 해봤더니…이색 대만 여행 [오! 여기]
- [자동차와 法] 행락철 교통사고 책임과 법적 대처 방안
- “벌써부터 내년 주담대 신청”…2000조 향하는 가계빚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