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과감한 절개 원피스…몽환적 섹시미!
동아닷컴
입력 2013-01-22 10:11 수정 2013-01-22 10:46
‘신소율 화보’
배우 신소율의 화보가 공개됐다.
신소율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 2월호의 화보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소율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몽환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소녀 같은 분위기에 섹시한 그녀의 몸매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소율은 화보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커리어의 전환점을 준 ‘응답하라 1997’이 은인 같지 않느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감정의 스토리가 있는 역할이었다”며 “나도 H.O.T. 세대라 재밌을 것 같았고 마음을 힐링하는 심정으로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아정 역에 대해서는 “내 나이에 맞는 역할을 선보이고 있어 재밌고 촬영 현장에 가면 조증이 걸려 신난다.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 지 모르겠는데 현장에 가면 신난다”고 덧붙였다.
신소율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신소율 화보’ 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핫포토] 짧은 핫팬츠와 볼륨감에 ‘男心 초토화’
▶[화보] 환상적인 S라인! 그녀의 ‘아찔’한 매력
▶신형 제네시스, ‘불꽃 보석’ 모양 헤드램프 켜보니…
▶2013년 K5 하이브리드 가격 내리고 편의사양을…
▶나에게 너무 큰 간식 “먹으려다 턱빠질라…”
▶휴게소의 아우디, 여자화장실 난로를… 이럴수가!
▶세계 자동차社 “미래 폴크스바겐 최고 현대차는…”
▶‘신내림’ 女 하이틴스타 최근, ‘여신급 미모’ 깜짝!
▶내달 출시 앞둔 피아트 “미리 만나보는 재미”
▶오원춘 수감 가능성 ‘호화 교도소’ 내부사진에 분통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