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직후 신랑 페라리 박살낸 신부! 대체 왜?
동아경제
입력 2012-12-18 16:58 수정 2012-12-18 17:03
영국의 한 신부가 결혼식을 올린 후 신랑의 페라리를 박살낸 것으로 알려져 의문을 자아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수퍼카 사고관련 전문 매체 렉드이그조틱스(WreckedExotics)에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라는 제목의 사진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심각하게 파손된 흰색 페라리 ‘458 이탈리아’ (약 3억7000만 원 상당)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영국 햄프셔에 위치한 한 호텔. 결혼식을 올린 후 남편이 자신의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운전할 기회를 주자 부인이 차를 몰다가 머물던 호텔의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여성의 운전미숙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사고 후 차량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생활의 시작이 썩 좋지는 않네요”, “보통 부인에게 자신의 차를 운전하게 하지는 않는데”, “여자분 결혼생활이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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