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코가 빨간 이유, 과학적으로 증명…“신기해”
동아닷컴
입력 2012-12-18 16:19 수정 2012-12-18 16:24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의 썰매를 끄는 루돌프의 코가 빨간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의학 저널(the British Medical Journal) 크리스마스판에 따르면 네덜란드-노르웨이 공동 연구팀이 루돌프 코가 빨간 이유를 밝혀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루돌프의 실제 모델인 순록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해 몸온도를 측정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측정 결과 실제 순록은 꼬리와 다리, 특히 코 주위 온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캔 인스 교수는 “순록의 코는 인간보다 25%나 더 많은 혈관을 가지고 있다”며 “풍부한 혈관이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해 뇌 온도를 조절하고 동상에 걸리지 않게 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화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섹시한 그녀!’
▶[핫포토] ‘산타 치어리더’의 화끈한 응원전
▶반기문 총장, 벤츠 버리고 선택한 車는…
▶국산-수입차 ‘錢爭’…신차 발표땐 막판 눈치작전
▶뉴질랜드 쓰레기봉투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아이돌 데뷔 전 셀카, ‘데뷔전에도 눈에 띄었겠네…’
▶국민車 YF쏘나타, 심해지는 ‘다다다’ 소음 어쩌나?
▶2015년부터 車 ‘블랙박스’ EDR 열린다…
▶김희선 IQ 공개로 백치 소문 해명 ‘실제론 똑똑해’
▶영하 41도의 위엄…뜨거운 물 뿌리자마자 얼음으로 ‘헉’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정우성 “나이트서 젖은 티슈로 부킹녀를…” 루머 해명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베일 벗은 ‘한강버스’… 내년 3월에 뜬다
- [머니 컨설팅]자녀에게 현명하게 증여하는 방법
- 분양권 ‘손피거래’ 세금폭탄 주의…17억 양도세 ‘5.4억→9.6억’
- 10월 온라인 유통 매출 13.9%↑…소비 위축에 대형마트·백화점 ‘부진’
- 오피스텔 바닥난방 규제 폐지…생숙→오피스텔 전환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