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블루모션 살펴보기

동아경제

입력 2011-01-05 09:14 수정 2013-01-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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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골프에 1,600㏄급 디젤(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하고, 갖가지 연료효율 향상 기술을 더한 블루모션이 한국에 출시됐다.

‘블루모션(Blue motion)’은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을 아우르는 용어다. 기본적으로 공기와 마찰저항 감소, 그리고 파워트레인 최적화 기술이 집약된 것을 의미하는데 독일 내에선 폭스바겐의 친환경 브랜드로 이미 호평을 얻고 있다. 공기저항 감소를 위해 전면 그릴을 폐쇄형으로 바꿨고, 차체를 15㎜ 낮춘 게 핵심이다(국내 수입분은 제외). 더불어 마찰저항은 노면과 접지면을 줄인 저마찰 타이어가 핵심이다. 게다가 정지 상태에서 공회전도 같이 중단되는 스타트&스톱 기능, 기어범위 확대 등도 포함돼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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