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소형차’ 현대 엑센트 자세히 보기

동아경제

입력 2010-11-08 16:52 수정 2013-01-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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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엑센트는 ‘무난한 소형차’다. 현대차 관계자도 개발 컨셉트 자체가 ‘무난함’이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비록 내수에서 소형차의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영향력이 크다. 세계 소형차 구매자를 위해 개발했다는 얘기다.

이런 이유로 고성능을 기대하는 젊은층에게 엑센트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편안하고, 무난하게 탈 요량이라면 엑센트로도 충분하다. 여기에 ℓ당 16.7㎞나 되는 연비는 덤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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