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람보르기니는 어떤모습? 전격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0-09-30 11:06 수정 2013-01-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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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카 '세스토 엘레멘토'를 공개했다. 그동안 티저이미지로 많은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모델이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얼굴을 드러낸것. 사진은 컨셉이미지.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의 5.2리터 V10엔진을 탑재하면서도 슈퍼레제라보다 341KG이나 무게를 줄여 월등한 성능을 낼 수있다. 최대시속은 300km/h 기본에 제로백은 2.5초에 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같은 성능은 차체의 대부분을 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경량화를 이뤄낼 수 있어 가능한 것. 그러나 카본의 비싼 가격 탓에 이 모델이 시판여부는 불투명할 전망이다. '세스토 엘레멘토'라는 이름은 카본(탄소)의 원자번호 6(Sith element)를 이탈리아어로 명명한 것이다.

사진출처=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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