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린 본드카…애스턴 마틴 N420 로드스터
동아경제
입력 2010-09-28 10:26 수정 2013-01-15 20:30
영국의 자동차 회사 애스턴 마틴이 2010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V8 밴티지 N420 로드스터. 2007 뉘르브르크링 24 레이스의 우수한 성적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N400모델의 후속작인 N420모델의 로드스터 버전으로 기본적인 사양은 N420과 동일하다. 최고 420마력까지 낼 수 있으며 제로백(O→100km/h)은 4.5초, 최고속력은 300km/h에 이른다. 차이점 이라면 새로운 휠을 장착해 로드스터만의 색깔을 살렸으며 차 무게를 줄여 연비를 높인것이 눈에 띈다. 가격은 N420 쿠페 모델과 비슷한 수준인 1억 8천만원(9만 6995파운드)선으로 책정될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사진출처=애스턴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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