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레거시, 한층 치열해진 도전

동아경제

입력 2010-06-18 10:05 수정 2013-01-15 20:12

prevnext

|
폰트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스바루가 전략 세단인 레거시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 진출 했다. 레거시의 가세로 일본산 중형 세단의 경쟁구도는 한층 더 치열해졌다. 이 시장은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의 대립구도에 닛산 알티마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고 미쓰비시 랜서는 조금 떨어져서 따르는 양상이다. 더욱이 최근 가격이 오른 국산 중형 세단과도 경쟁을 벌여야 해서 후발주자인 스바루로서는 시장에 뛰어드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럼에도 복서 엔진과 4WD를 채용한 레거시가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스바루는 자신있게 밝힌다. 과연 레거시가 어떤 차길래 그렇다는 말인가? [사진=오토타임즈]


    0 / 300

    라이프



    동아오토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