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제품 라인업 최상위 ‘뉴 체로키 오버랜드’ 공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03 10:52 수정 2016-03-03 10:54

지프 브랜드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중형 SUV 체로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뉴 지프 체로키 오버랜드’를 유럽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중형 SUV인 지프 체로키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의 버전인 뉴 체로키 오버랜드는 정교한 스타일링,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프리미엄 장비와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이 주된 특징이다.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된 뉴 지프 체로키 오버랜드는 최고출력 200마력의 2.2L 멀티젯 II 터보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외관은 유광 프론트 그릴, 유광 18인치 알루미늄 휠, HDI 바이-제논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또한 고급스러운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8.4인치 유커넥트 라디오, 파노라믹 선루프,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레니게이드 던 오브 저스티스는 그래닛 크리스탈(Granite Crystal) 색상의 바디 컬러를 바탕으로 18인치 알로이 휠 주변부, 안개등, 리어 램프 주변부, 7-슬롯 그릴과 지프 배지 등을 유광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20마력의 1.6L 멀티젯 I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또한 함께 선보인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는 프론트 그릴 베젤, B필러 및 C필러, 윈도우 서라운딩 등을 모두 매트 블랙 색상으로 장식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68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6.4L V8 엔진을 바탕으로 셀렉-트랙(Selc-Track) 지형설정 시스템을 적용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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