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FA컵 8강 진출, 루이스 판 할 감독 경질설도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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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13:29 수정 2016-02-23 13:31
맨유 FA컵 8강 진출. 맨유 홈페이지맨유 FA컵 8강 진출, 루이스 판 할 감독 경질설도 무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슈루즈버리에서 열린 2015-16시즌 영국 FA컵 16강에서 맨유는 슈루즈버리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맨유는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26개에 슈팅을 퍼부었다.
첫 골은 전반 37분께 크리스 스몰링이 뽑아냈고, 두 번째 골은 전반을 마칠 무렵 마타의 왼발이 골 망을 갈랐다.
이후 2대0으로 전반을 끝낸 맨유는 후반 15분 에레라의 패스를 받은 린가드가 오른발로 골대에 볼을 밀어 넣으며 3-0으로 승패를 결정지었다.
한편 맨유는 최근 루이스 판 할 감독에 대한 경질설이 나오며 무리뉴 감독 부임설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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