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덜지,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추석 선물세트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9-07 19:09 수정 2015-09-07 19:10

인덜지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테킬라 페트론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페트론 시그니처 라인인 페트론 실버, 레포사도, 아네호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제품 별로 12만~17만 원선이다. 선물세트는 페트론을 상징하는 팔각형 모양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함께 테킬라의 맛과 향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튤립 모양의 스니프터 잔 ‘글렌캐런(Glencairn)’을 포함했다. 해당 전용잔은 잔 입구가 오목하여 향을 모아주기 때문에 신선하면서도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다.
페트론은 멕시코 할리스코 지역에서 재배한 웨버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테킬라로 한 병을 만들기 위해 60회 이상의 공정과 40가지가 넘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페트론 실버’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페트론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높은 제품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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