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개별소비세 인하 따라 최대 200만 원 저렴
동아경제
입력 2015-08-28 09:21 수정 2015-08-28 09:23

렉서스 브랜드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방침에 따라 지난 27일부터 판매되는 모든 렉서스 모델 판매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렉서스 전 모델에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분을 반영, 최대 200만 원의 가격을 인하했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렉서스 플래그쉽 LS600h(하이브리드, Executive기준)가200만 원 인하된 1억7810만 원으로 인하 폭이 가장 크며, NX300h(하이브리드, Supreme기준)가 60만 원 인하된 5620만 원, CT200h(하이브리드, Supreme 기준)가 30만 원 인하된 3950만 원 등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9월 1일 국내에 출시되는 ‘올 뉴 ES’에도 정부의 이번 개별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격적용에 따른 렉서스 모델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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