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악플에 뿔났다…‘김현중 관련’ 루머에는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무슨 일?
동아경제
입력 2015-07-31 13:17 수정 2015-07-31 13:18
진세연, 사진=동아닷컴 DB, 트위터 캡쳐진세연, 악플에 뿔났다…‘김현중 관련’ 루머에는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무슨 일?
배우 진세연이 악플러에 대해 정면 대응을 시사했다.
31일 한 매체는 진세연 측근의 말을 빌려 “진세연의 소속사 측이 지난해 11월 진세연과 관련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며 “당시 조사 결과 10여 명이 법적 처벌을 받게 됐으나 나이와 상황을 고려해 봉사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무마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진세연이 최근 사실과 전혀 다른 사안으로 또 다시 악플에 시달리자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며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수단을 동원할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진세연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가 언급한 연예인 J로 지목받으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앞서 3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의 집에서 알몸으로 함께 있던 여자 연예인 J씨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J씨로 진세연을 언급했고, 이에 대해 진세연이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세연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중하고 연루된 모델 J가 진세연이라고????”라고 올라온 트위터 글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멘션을 남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