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오전 3시에도 기다려준 팬들에 환한 미소…‘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동아경제
입력 2015-07-30 10:17 수정 2015-07-30 10:19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사진=동아 DB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오전 3시에도 기다려준 팬들에 환한 미소…‘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7번째 방문했다.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3시께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프로모션 차 내한한 것이다.
이날 톰 크루즈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사인과 사진 등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 일정은 2박 3일이다. 톰 크루즈는 30일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참석은 물론, 각종 방송 인터뷰를 비롯해 31일에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은 30일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