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열애 인정, 데이트는 주로 ‘김우빈의 에스코트?’
동아경제
입력 2015-07-24 09:12 수정 2015-07-24 09:13
신민아 김우빈, 사진=지오다노김우빈 신민아 열애 인정, 데이트는 주로 ‘김우빈의 에스코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신민아는 1984년생,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22일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을 인연으로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로 김우빈의 차를 통해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자신이 소유한 차량 2대를 번갈아 타며 신민아의 집으로 향했고, 드라이브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매체는 알렸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9일 팬미팅을 마쳤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민아는 KBS 2TV 드라마 ‘오마이갓’을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