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전역 송중기 ‘태양의 후예’로 복귀 예정…송혜교와 멜로 연기?
동아경제
입력 2015-04-02 17:21 수정 2015-04-02 17:25
송중기 태양의 후예. 사진=동아일보 DB5월26일 전역 송중기 ‘태양의 후예’로 복귀 예정…송혜교와 멜로 연기?
배우 송중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밖에도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하반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중기가 출연을 알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에 캐스팅 됐다.
아직 군에 있는 송중기는 5월26일 전역 때까지 군 복무에 충실할 계획이며, 제대 후 작품에 대한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 촬영에 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끝으로 군에 입대했으며 이번 드라마는 제대 이후 복귀하는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쓴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와 공동 집필한다.
송중기 태양의 후예. 송중기 태양의 후예. 송중기 태양의 후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