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국내 최대 오프로드 행사 오는 10월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4-09-04 10:22 수정 2014-09-04 10:24

국내 최대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4(Jeep Camp 2014)’가 오는 10월 11일~12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에서 열리는 지프 캠프 10주년을 맞아 예년 100팀 400여 명 선이었던 참가자 규모를 200팀 800여 명 수준으로 대폭 늘리고, 오프로드 코스도 기존 2개에서 10개로 확대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올해 지프 캠프는 전문가의 지도아래 언덕 코스, 수로 코스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실제 오프로드 주행에 대한 감각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 평창 휘닉스 파크의 스키 슬로프 전체를 활용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차량과 참가자별로 난이도를 다르게 한 10개의 오프로드 코스 등 참가자 모두가 눈높이에 맞는 오프로딩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간의 오프로드 체험 행사 후에는 지프 캠프 10주년 축하 프로그램, 참가자 모두가 하나 되는 지프 패밀리 타임 등 행사에 참가한 가족, 친지, 친구들이 모두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지프 브랜드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올해는 지프 캠프가 1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 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하고 있으며 오프로드 코스와 캠핑, 놀이 공간 등 모든 부분을 참가자가 눈높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테마파크 형태로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지프 캠프 2014에 참가를 원하는 지프 보유 고객은 이달 21일 자정까지 지프 브랜드 웹사이트(www.jeep.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0팀이 초청되며, 초청된 1팀당 최대 4명까지 지프 캠프 2014에 참가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