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성지’에 숨겨진 비밀공간 파헤치자…
동아경제
입력 2014-08-07 08:50
사진=해당 영상 캡쳐이곳에서는 8유로, 한화로 약 1만1000원만 내면 1898년에 생산된 첫 포르쉐를 포함해 양산되지 못한 다양한 프로토타입 차량과 레이싱 카, 프로젝트 카를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일반에 공개된 이 공간에서 단 몇 발자국 뒤에 숨겨진 비밀 공간을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매거진이 단독으로 담아 전했다.
5일(현지시간) 카매거진에 따르면 이 비밀 공간에는 이제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약 300여대의 차량이 숨겨져 있으며 심지어 포르쉐의 모회사인 폴크스바겐도 이 차들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이 차들은 흰 장막에 가려져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매체는 그 중 일부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차는 4도어 911. 카매거진 선임 에디터는 차에 탄 채 “헤드룸과 레그룸이 넓어 2+2타입보다 훨씬 더 낫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파나메라 4도어 전신에 대해서도 멋진 디자인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1990년대 초 포르쉐의 엔진, 브레이크, 서스펜션을 탑재한 아우디 차량과 트랙터 도 눈길을 끈다.
아쉽게도 이 공간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는 9월 프토토타입 생산 60주년을 기념해 포르쉐가 이 차들 중 일부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포르쉐 팬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gy7ndSApr84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