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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WC 2014’현장에서 전략 스마트폰 대거 공개
입력
2014-02-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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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2014’서 차별화된 핵심 UX ‘노크 코드(Knock Code)’ 강조
■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Ⅲ’ 등 풀 라인업 전시
■ 기기 간 연결 편의성 강화한 UX 시연
■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헤드셋 등도 선보여
LG전자가 2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서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를 주제로 1,261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III’ 등 총 8종의 스마트폰 130여 대를 전시한다.
전시 부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노크 앤 크리에이트(Knock and Create)’ ▲프리미엄 UX를 탑재한 ‘G2 미니’와 ‘L시리즈Ⅲ’를 즐길 수 있는 ‘노크 앤 플레이(Knock and Play)’ ▲다양한 기기 간의 연결 편의성을 보여주는 ‘노크 앤 커넥트(Knock and Connect)’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해 ‘노크’의 주목도를 높였다.
■ ‘MWC 2014’서 차별화된 핵심 UX ‘노크 코드’ 강조
LG전자는 ‘G프로2’에 처음 탑재한 ‘노크 코드(Knock Code)’를 차별화된 핵심 UX로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관람객이 ‘노크 코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월, 대형 사이니지, 이벤트 존 등을 곳곳에 마련했다.
‘노크 코드’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두 번 ‘톡톡’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고 꺼졌던 기존 ‘노크온’에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화면의 특정영역을 4사분면으로 나눈다고 가정하면 각 영역에 1, 2, 3, 4의 숫자가 가상으로 부여되는데, 비밀번호를 4자리인 “1234”로 설정해 놓으면 1번 영역부터 4번 영역까지 순서대로 터치하면 화면이 켜지면서 홈 화면이 나타난다. 비밀번호 설정은 2자리부터 최대 8자리까지 가능하다. ‘노크 코드’로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경우의 수는 8만 가지 이상이다.
‘노크 코드’는 터치 순서를 추측할 수 있는 시각적인 흔적이 화면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보안성이 탁월하다. 또 기존 패턴 그리기나 숫자 입력의 경우 화면을 보면서 잠금을 해제해야 했지만, 노크 코드는 화면을 보지 않고 손가락의 움직임만으로 잠금화면을 풀 수 있다.
■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Ⅲ’ 등 풀 라인업 전시
LG전자는 이번 MWC에서 ‘G프로2’, ‘G플렉스’ 등 최상위 스마트폰 제품군인 G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운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는 5.9인치 대화면이면서도 한 손에 부드럽게 들어오는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테두리의 버튼을 모두 없앤 3mm대의 슬림 베젤은 세련미를 더하는 동시에 몰입감을 키웠다.
LG전자는 ‘G프로2’에도 인체공학적인 후면키를 적용해 편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후면 커버에는 그물 모양 패턴에 메탈 느낌을 구현하며, 표면을 은은하게 반짝거리게 하는 메탈 메쉬(Metal Mesh) 공법을 적용했다.
‘노크 코드’로 보안성과 편의성도 더했다. 미리 설정해 놓은 패턴을 손가락으로 화면에 두드리면 화면을 켜면서 잠금 해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1,300만화소의 카메라에는 DSLR 카메라 수준의 첨단 기능을 담았다. 사진 촬영시 손떨림을 보완해주는 ‘OIS플러스’는 하드웨어적 관점인 기존 OIS에, 소프트웨어적 관점의 독자 알고리즘을 더했다. ‘OIS플러스’는 OIS만 적용된 경우보다 손의 떨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정할 수 있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또렷한 사진을 촬영하게 해준다. 전면 카메라에는 렌즈 성능을 향상시킨 210만 화소를 채택해 셀프 카메라 촬영에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
스피커 기능도 강화해 국내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는 처음으로 1와트급 스피커를 내장했다. 1와트 스피커는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소리를 30% 가량 더 명확하고 크게 들려준다.
‘G플렉스’는 LG그룹 핵심 역량이 결집된 6인치 커브드 스마트폰으로 세계최대 크기의 스마트폰용 커브드 디스플레이, 세계최초 커브드 배터리, 셀프 힐링 백 커버 등을 탑재했다. 또 사용자를 배려해 상하로 휘어진 최적의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했고, ‘Q씨어터’, ‘듀얼 윈도우’, ‘스윙 잠금화면’ 등 진정한 커브드를 느낄 수 있는 사용자 경험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G시리즈의 확장 제품인 ‘G2 미니’, ‘L시리즈Ⅲ’ 등도 첫 선을 보인다. 이들 제품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된 핵심 UX 등을 그대로 담아 LG전자만의 차별화된 UX 경험을 확산시키게 된다.
‘G2 미니’는 ‘G2’의 혁신적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이다. LG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동급 최고의 성능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춘 ‘G2 미니’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G시리즈로 축적한 성과를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G2’에 처음 선보여 호평 받은 후면키를 ‘G2 미니’에도 적용했다. 후면키는 스마트폰을 한 손에 쥐고 있으면서 눈을 사용하지 않고도 늘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버튼을 조작하게 해준다.
‘G2 미니’는 ‘G2’ 대비 0.5인치 작은 4.7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을 구현했다. 또 구글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고, 4인치대 스마트폰으로는 최대 수준인 2,440mAh 배터리를 제공해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
3G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L시리즈Ⅲ’는 전작에 비해 디자인 측면에서 패턴, 마감 등 고급스러움과 정교한 디테일을 한층 더 강화하고, G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선보였던 핵심 UX를 대거 탑재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L시리즈Ⅲ’는 이음매 없는 매끈한 마감 처리와 곡면 테두리로 세련미를 더했다. 후면의 체크 무늬 패턴은 메탈 색상이 적용돼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끄러지지 않아 편의성도 뛰어나다.
‘L시리즈Ⅲ’ 3종은 최신 운영체제 킷캣을 적용했다. ‘L40’, ‘L70’, ‘L90’은 각각 3.5인치, 4.5인치, 4.7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G Pad 8.3’는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8.3인치 태블릿으로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 기기 간 연결 편의성 강화한 UX 시연
LG전자는 주요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Q리모트’ 기능과 ‘G패드’의 ‘Q페어’ 기능 등 편리해진 기기간 연결성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Q리모트’ 기능은 별도의 리모컨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500여개 제조사 TV, 오디오, 셋톱박스, 에어컨 등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결하는 ‘Q페어’는 스마트폰의 전화, 메시지, SNS 알림 등을 태블릿 PC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헤드셋 등도 선보여
LG전자는 올해 초 CES에서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킨 손목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라이프밴드 터치(Lifeband Touch)’를 전시한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칼로리 소모량과 걸음 수, 움직인 거리 등 운동량을 체크한다.
사용자가 올레드 화면을 터치하면 시간, 스마트폰의 수신 전화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음악도 재생할 수 있다.
‘라이프밴드 터치’와 연동이 가능한 ‘심박동 이어폰(Heart Rate Earphone)’,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800) 등 다양한 기기도 전시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노크 코드’는 모바일 기술과 감성 혁신이 결집된 창조적 UX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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