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몸매’ 이해리, 해변서 굴욕패션 ‘장보러 왔나?’
동아닷컴
입력 2012-08-10 10:06 수정 2012-08-10 10:37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가 해변서 파격패션을 선보였다.
이해리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 살아있어요 모두 더위 조심하도록!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해리는 빨간색 초미니 원피스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원피스 안에 검은색 홀터넥 나시티를 받춰입은 모습이 마치 ‘빨강 장바구니’를 연상시키며 웃지 못할 상황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언니 각선미 갑인 듯”, “점점 물오르는 미모”, “휴가 가셨나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달 발표한 싱글 ‘남자도 우나요’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이해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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