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특별단속 “22일부터, 예년보다 일주일 당긴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3-11-19 13:56 수정 2013-11-19 14:06
사진=동아일보 DB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당겨 시행된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오는 22일부터 실시된다.
통상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12월 1일부터 시행되던 것에서 올해는 직장인들의 송년회가 11월에도 열리는 것을 감안한 조치다.
이번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낮 시간대 혹은 오전 출근 시간에도 실시되는 등 강화될 방침이며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는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과 취약지 예방 순찰도 강화된다.
경찰청은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주요 지점에 교통경찰관을 대거 투입해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송년회가 당겨져 음주운전 사고도 11월에 가장 많이 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연말 음주단속 시작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