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의 끝판왕!” 파사트 33.1km/ℓ 달성
동아경제
입력 2013-06-26 10:40 수정 2013-06-26 10:46

폴크스바겐 파사트 2.0 TDI가 연비 33.1km/ℓ로 세계 최고 연비를 기록하며 기네스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 치웠다.
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은 블로거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엔지니어 밥 윙어(Bob Winger)가 팀을 이뤄 16일에 걸쳐 미국 48개주, 총 1만3071km를 주행한 결과다. 이는 기존 기록인 28.8km/ℓ보다 4.3km/ℓ 높은 수치.
파사트는 지난 해 미국에서 존과 테일러(John & Helen Taylor) 부부가 1회 주유로 2616.9km의 최장거리 주행을 기록해 세계 최고 연비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한 파사트 2.0 TDI 모델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TDI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위치한 폴크스바겐 공장에서 생산했다.
국내에서 파사트는 2.0 TDI 엔진과 2.5 직렬 5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