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966대 자발적 리콜
동아닷컴
입력 2012-12-14 10:23 수정 2012-12-14 10:26

국토해양부가 14일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자동차 3개 차종, 966대를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1년 11월 6일부터 2007년 8월 2일 제작된 재규어 S-type 승용차 474대. 이 모델은 전조등의 광축 수평조절장치 결함으로 수평조절이 안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또한 2008년 1월18일부터 2009년 9월7일까지 만들어진 재규어 XF 승용차 325대는 후방등 LED 납땜 부위의 부식으로 점등되지 않을 수 있어 튜브키드, 또는 램프 클러스터를 바꿔준다.
이와함께 2010년 2월25일부터 5월19일까지 제작된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 132대는 등속조인트 고무커버 키트나 등속조인트, 2007년 12월21일~2008년 8월27일 제조한 재규어 XF 35대는 기어변속장치를 각각 교환한다. 문의 재규어서비스센터(080-333-8289)와 랜드로버서비스센터(080-337-9696).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화보] ‘S라인’이 돋보이는 탄력있는 몸매!
▶[핫포토] 박보영, 하의 실종 ‘청순·섹시’ 화보
▶지·각·변·동…2012년 국내 車업계 ‘10대 뉴스’는?
▶허민, 김성근에 선물한 벤츠 가격이 무려…
▶소녀시대-카라 속옷 인증샷…‘민망할 정도’
▶사륜구동 스포츠카의 매력, 포르쉐 ‘911 카레라4’
▶UV 팬클럽의 남다른 조공…“잘 먹어라” 개그 충만
▶GM의 차세대 기대주, ‘트랙스’ 양산 돌입
▶앤 해서웨이 경고 “성 상품화하는 문화는…”
▶BMW, 고장車 맡겼더니…강원도에 버려, 헉!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