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이번엔 김태희와 열애설 “사실…”
동아닷컴
입력 2012-10-16 16:00 수정 2012-10-16 16:18
배우 하정우-김태희. 동아닷컴DB, 스포츠동아DB‘하정우-김태희 열애설 부인…황당한 헛소문일 뿐’
배우 하정우와 김태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하정우와 김태희의 열애설은 일명 ‘증권가 찌라시’가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불거졌다. 게다가 하정우가 전 여친인 모델 구은애와 헤어졌다는 점도 시기적으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하정우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황당한 헛소문이라고 부인했다.
16일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의 소속사 대표는 “우리도 증권가 찌라시 내용을 확인했다.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닌 황당한 헛소문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작품 활동 등 때문에라도 그럴 겨를이 없다. 단순 해프닝 정도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목격담에 대해서는 “영화 행사 일정이나 파티 등에 오가면 김태희 씨를 만나게 된다. 영화 관계자들이 술자리에서 한두 마디씩 한 말들이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고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으로 관객과 만난다. 김태희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장옥정’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