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노래 제목이 ‘강남스타일’인 이유는…”
동아닷컴
입력 2012-08-14 09:45 수정 2012-08-14 10:30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 노래를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싸이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오빠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노래 ‘강남스타일’을 만들게 됐다”라고 말했다.
싸이는 “원래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를 만든 이유는 그냥 오빠 소리를 듣고 싶어서다. 기혼자로 산 지 6년 째다. 왠지 오빠 소리가 그립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내가 그 맘 알아요. 내가 강남 아저씨거든요”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뮬란을 닮았다”고 말하며 아내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