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안개 짙은 가운데 미세먼지 ‘나쁨’ 수준
동아경제
입력 2015-10-19 08:32 수정 2015-10-19 08:36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오늘의 날씨 예보, 안개 짙은 가운데 미세먼지 ‘나쁨’ 수준
오늘(19일) 안개가 짙은 가운데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 충북, 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해소되지 못해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개도 짙게 끼는 곳이 많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세종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세종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