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 · 김이브, 연간 수입이 수억 원대… 뭐해서 번 돈?
동아경제
입력 2015-10-05 09:57 수정 2015-10-05 09:59
양띵 김이브. 사진=양띵, 김이브 인스타그램양띵 · 김이브, 연간 수입이 수억 원대… 뭐해서 번 돈?
BJ이자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양띵의 수입이 화제다.
양띵이 소속된 트레져헌터의 송재룡 대표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양띵의 평균 수입이 월 수천 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양띵은 유튜브와 아프리카TV, 양띵TV에서 주로 마인크래프트 게임방송을, 네이버 카페에서는 먹방과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방송을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중계하는 양띵은 유튜브 구독자 185만 명, 아프리카TV 애청자 100만 명, 누적조회수 8억 건, 10개 가까운 채널을 갖고 있다.
한편, J윰댕, 꽃빈, 엣지와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BJ 김이브의 수입도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J 경력 8년 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그녀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김이브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중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