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버지 사진 봤더니 우리 아버지가? 누리꾼 “저희 아빠 사진인데…” 도움 요청
동아경제
입력 2015-07-30 17:15 수정 2015-07-30 17:16
원빈 아버지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미지원빈 아버지 사진 봤더니 우리 아버지가? 누리꾼 “저희 아빠 사진인데…” 도움 요청
최근 온라인에서 ‘원빈 아버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관심을 받자 배우 원빈 측이 이를 부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원빈의 소속사는 30일 한 매체를 통해 “원빈의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원빈 아버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원빈과 비교하며 “우월한 유전자”, “아버지를 닮은 원빈”등의 내용으로 유포되면 누리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사진이라며 게시글에 대해 수정을 요구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빈의 소속사 역시 해당 사진과 원빈하고 관계없음을 밝히고 더 이상 원빈이 해당 사진과 관련해 언급 되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을 전한 것이다.
한편 ‘원빈 아버지 사진’이라고 유포 된 사진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글을 남긴 누리꾼은 “이거 지금 네이버에 원빈아버지 젊은 시절이라고 기사 떴는데 이거 저희 아버지 해병대 사진 이거든요..”라며 “이거 한밤의 TV연예라는 곳에도 나왔다는데.... 저희 아빠 사진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해당 누리꾼은 SNS를 통해 “이사하고 아빠가 앨범 가져오셔서 자기가 진짜 원빈급이였다며 사진을 계속 보여주며 자랑하는중....”이라며 “이 사진이 아마 닥 지금 내 나이 일쩍 사진이라는데 ...심쿵 나는 아바랑 붕어빵인데... 여자라서 FAIL” 이라고 글을 남겼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