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구자욱, ‘손 잡고 거리 걷는 모습’ 포착…과거 구자욱 “여자 신경 쓸 때 아냐”
동아경제
입력 2015-07-21 14:37 수정 2015-07-21 14:39
채수빈 구자욱,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BS N SPORTS ‘강성철의 야구라’ 캡처채수빈 구자욱, ‘손 잡고 거리 걷는 모습’ 포착…과거 구자욱 “여자 신경 쓸 때 아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내야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이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흐리게 나온 사진만 보고는 두 사람인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나오며 열애설로 이어졌다.
앞서 구자욱은 KBS N SPORTS ‘강성철의 야구라’에서 여자 친구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구자욱은 “최근에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게 언제냐”는 질문에 “군대에 있을 때 사귀어 봤다”고 답했다. 이어 “류중일 감독(삼성 라이온즈)이 ‘여자를 조심하라’고 얘기했다”는 말에 “알고 있다”며 “여자를 만날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제 자리가 났을 때”가 연애할 때라며 “지금의 저로서는 아직 여자를 신경 쓸 때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에 입단해 현재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2015시즌 올스타에 뽑히는가 하면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채수빈은 KBS 2TV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온수 역을 맡아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