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민아, 몸무게 50kg제한 놀이기구 ‘탑승 포기’…“나는 안 될 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15 14:29 수정 2015-06-15 14:32
1박2일 민아. 사진=KBS 1박2일 ‘여자사람친구’1박2일 민아, 몸무게 50kg제한 놀이기구 ‘탑승 포기’…“나는 안 될 것 같다”
걸스데이 민아의 몸무게가 50Kg이 넘어 놀이기구 탑승을 포기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여자사람친구’특집에서는 배우 문근영, 박보영, 가수 민아, 신지,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의 여자사람친구로 민아가 등장했고, 춘천의 한 놀이공원에서 편을 나누어 게임이 진행됐다.
민아는 게임을 위해 50kg이상 탑승이 제한된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에 오르려 했지만,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가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내려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앞서 데프콘은 민아를 보며 “네 옷이 10kg정도 된다”며 말해, 민아는 체중계 위에 당당히 올랐었다. 하지만 자신의 몸무게를 본 민아는 바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전자는 박보영으로 결정됐다. 놀이기구를 탄 박보영은 연신 비명을 질렀고, 놀이기구에서 내려온 박보영은 “너무 무섭다”며 “아이들이 탄다는 게 말이 되냐”며 놀이기구의 무서움을 강조했다.
한편 방송 앞부분에서는 민아가 등장하자 남자 출연진들은 서로 손을 잡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박2일 민아. 1박2일 민아. 1박2일 민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