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첫방부터 박형식에게 물벼락…기대감 ‘증폭’
동아경제
입력 2015-06-09 11:22 수정 2015-06-09 11:24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사진=SBS 상류사회‘상류사회’ 유이, 첫방부터 박형식에게 물벼락…기대감 ‘증폭’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한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진짜 사랑을 원하는 재벌의 딸 유이(장윤하 역)와 사랑은 성공르 위한 수단이라고 믿는 성준(최준기 역), 일보다는 노는 것이 좋은 재벌 아들 박형식(유창수 역)과 하루를 아르바이트로 마감하는 임지연(이지이 역)의 삶이 펼쳐졌다.
이날 재벌의 딸 왕관을 벗기 위해 푸드 마켓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윤하는 그곳에서 만난 친구 지이와 마음을 나누는 진짜 친구가 됐고, 푸드마켓을 관리하는 상사로 부임한 준기와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유이는 “선에 실패 하면 다시는 선을 못 보게 할 것이다”라는 어머니(고두심)의 말에 반항하며, 단아한 모습이 아닌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가벼워 보이는 옷을 입고 박형식과의 선 자리에 나선다.
유이의 건방진 말투와 행동에 박형식은 유이의 머리에 물을 뿌린고 자리를 떠났고, 이 소식을 접한 고두심은 냉랭하고 매몰찬 모습으로 유이를 대하며 앞으로 어떻게 드라마가 진행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임지연은 극 중 유이의 일이라며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의리녀의 모습과 애교 넘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