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우리나라 20위…1위는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5-05-21 13:10 수정 2015-05-21 13:11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사진=동아일보DB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 우리나라 20위…1위는 어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가 발표돼 화제다.
20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420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16.6%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순위로는 전세계 20위이다. 이는 2013년보다 2계단 오른 순위다.
전세계 1위는 프랑스(8천370만명)이었고, 미국, 스페인, 중국, 이탈리아, 터키, 독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4위)의 순위가 가장 높았고, 홍콩(11위), 말레이시아(12위), 태국(14위), 마카오(19위), 한국 순이었다. 일본과 싱가포르는 각각 22위와 25위를 차지했다.
작년 우리나라의 관광수입도 181억 달러로 전년대비 24.4% 증가했다. 순위도 18위로 전년보다 3단계 올랐다.
전세계 1위는 미국(1천770억 달러)이었다. 이어 스페인, 중국, 프랑스, 마카오, 이탈리아, 영국 등이 자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