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당근보다 ‘파타야’가 더 맛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4-25 12:15
정글의 법칙 임지연 (자료:동아일보db)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메콩강 생존을 이어가는 18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을 비롯한 병만족은 카레를 나누어 먹었는데 멤버들 모두 “카레에는 당근보다 파타야가 더 어울린다”며 파타야의 놀라운 맛이 감동했다.
김병만 족장은 “나는 원래 카레에 당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한국에서도 파타야를 카레에 넣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먼 김은 “파타야는 너무 비싸다”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먹는 모습도 섹시" "정글의법칙 임지연, 역대급 먹방", "정글의법칙 임지연, 섹시한 개그우먼", "정글의법칙 임지연, 소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