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와의 경기에서 46초 만에 제라드 퇴장… 평점 1점 굴욕
동아경제
입력 2015-03-23 11:39 수정 2015-03-23 11:42
제라드 퇴장. 사진=SBS 스포츠 방송 캡쳐 이미지리버풀, 맨유와의 경기에서 46초 만에 제라드 퇴장… 평점 1점 굴욕
리버풀과 맨유와의 경기에서 맨유의 후안 마타가 2골을 넣으며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벌어진 2014-201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후안 마타의 2골로 홈팀 리버풀을 2-1격퇴했다.
맨유는 승점 59점을 기록해 리그 3위 아스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한편 제라드는 후반 교체 투입된 지 46초 만에 안데르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아 곧바로 퇴장당하는 불운을 자초했다.
제라드는 공을 다투던 도중 에레라와 충돌했고, 이후 쓰러진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았다.
이를 본 주심은 교체출전 46초 만에 제라드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맨유는 후반 13분 디 마리아가 올려준 공을 마타가 시저스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앞서 나갔으며, 후반 24분 스터리지가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지만 이미 승부는 맨유로 기울어 있었다.
한편 경기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제라드에게 평점 1점을 부여해 제라드는 또 다시 굴욕을 맛봤다.
제라드 퇴장. 제라드 퇴장. 제라드 퇴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