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상가시장 기지개 ‘마곡 아이파크 상가’, 유동인구와 고정수요 多 잡는다
입력 2015-03-02 11:15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공항대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된 마곡지구의 초입에 위치한다. 또한, 도심진입까지 30분대, 여의도역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2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대기업 상주 인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서울 내 위치하는 마지막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향후 유동인구 40만명의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돋움 할 마곡지구는 이미 LG,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이하 5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가 완료되면 연간 고용 유발효과 16만여명의 기업체 종사자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주목할 점은 마곡지구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가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상업용지비율은 마곡지구(2.18%), 광교신도시(3%), 동탄신도시(3.4%), 판교신교시(2.4%)를 웃도는 비율로, 상가 희소가치는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마곡 중심상업지구에서 성공적으로 오피스텔을 분양한 마곡 아이파크가 상가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곡지구 B8-2, B8-3블록에 들어서는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연면적 5,249.161㎡이며, 지상 1층 33개, 2층 23개 등 총 5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곡지구 인근의 기존생활권과 마곡 신규입주 오피스텔 및 마곡 업무단지의 교차점에 위치해 인근 거주수요를 충족하게 된 것.
마곡 중심상업지구 심장부에 들어서는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마곡지구 개발로 인한 오피스 종사자 및 인근 지하철 이용을 통한 유동인구, 인근 거주민 및 보타닉파크 이용인구의 유입 등 전부 흡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주시기도 기업들이 많이 입주하는 2016년 12월로 예정돼 있어 분양 후 바로 월세로의 전환이 가능한 것도 수익성 창출을 기대해볼 만한 이유다.
분양 관계자는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및 브랜드파워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춘 마곡지구 중심상권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상주인구부터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최적의 입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599- 423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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