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박정현, 관객 기립 박수 시킨 노래를 포함한 실시간 이슈는?
동아경제
입력 2015-02-28 14:37
출처 =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나는 가수다3 박정현, 관객 기립 박수 시킨 노래를 포함한 실시간 이슈는?
▼ 나는 가수다3 박정현
나는 가수다3’ 박정현이 파워있는 보컬로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MC 박정현을 비롯해 가수 소찬휘, 하동균, 스윗소로우, 몽니, 휘성, 양파 등 총 7명의 가수가 2라운드 2차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에서 박정현은 맑고 청아한 음색에 파워있는 보컬로 넬의 ‘땡큐’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정현은 “1위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의미 있는 노래를, 의미 있는 무대로 1위까지 받으니까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정현이 부른 넬의 ‘땡큐’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마음을 역설적으로, 처절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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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성재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 씨 중에 너같은애 없다” 육중완 외모 칭찬에 반응보니
나 혼자 산다 육성재가 육중완에게 외모칭찬을 들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육중완과의 친분에 대해 “중완이 형이 TV 나오는 걸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나도 육 씨인데 어떻게 육 씨가 방송에서’라며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육성재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방송에서 우연히 만나게 됐다. 번호를 교환하고 친해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육중완은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고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육성재가 “우리 가족은 음치 박치라서 육씨가문에서 가수가 어떻게 나왔느냐고 하세요”라고 말하자, 육중완은 “우리 집은 흥이 정말 많아서 음악만 나오면 흥이 폭발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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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남녀 박유천
감각남녀 박유천, 웹툰 '냄새를 보는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출연 결정…
JYJ박유천과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가제)의 출연을 결정했다.
SBS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유천과 신세경이 '감각남녀'(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박유천은 극중 감각기관 이상으로 후각과 미각을 잃고 신경 이상으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 형사 태호 역을 맡았으며, 신세경은 바코드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초감각을 가지고 있는 오초림 역을 맡게 된다.
'옥탑방 왕세자', '야왕'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가 집필하고, '황금신부', '타짜', '호박꽃 순정'을 연출한 백수찬 PD가 연출을 맡아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SBS'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4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감각남녀'의 원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을 찾아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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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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