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링컨 MKZ 하이브리드, 과학이 숨쉬는 뒤태
동아경제
입력 2014-12-09 14:29 수정 2014-12-09 14:30

포드코리아는 9일 서울 신사동 포드링컨 전시장에서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국내 시판에 나섰다.
신차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링컨 MKZ의 하이브리드형 모델로 링컨이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최신형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1.4kWh의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그리고 무단변속기(CVT)가 맞물려 복합연비 16.8km/l의 효율성(도심 17.2km/l, 고속 16.5km/l)을 지녔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9g/km로 수입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대비 최저 수준이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 신차의 가격은 각각 5070만 원과 557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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