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현 “양악수술 2년 지나…자리 잡는 중”
동아경제
입력 2014-10-16 10:55 수정 2014-10-16 10:58

‘라디오스타 김지현’
가수 김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현욱, 성대현, 현진영, 김지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지현에게 “일부 옛날 팬들은 돈보다도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며 “과거에는 현진영이 나를 보고 ‘왜 그랬어’라는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옆에 앉은 현진영은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MC 윤종신은 “자리 잡는 동안 2살 더 먹었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 김지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지현, 뭔가 씁쓸”, “라디오스타 김지현, 예전이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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