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우여곡절 끝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확정, 남자 주인공은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4-07-29 10:35 수정 2014-07-29 10:49
사진=심은경 트위터심은경 우여곡절 끝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확정, 남자 주인공은 누구?
배우 심은경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으로 확정됐다.
한 방송관계자는 29일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 초기 심은경은 여주인공인 ‘노다 메구미’ 역으로 캐스팅 1순위였다.
하지만, 영화 스케줄로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영화 스케줄이 변경됨에 따라 심은경이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고전시대음악을 테마로 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으로 원작만화가 지난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처음 연재됐다. 이후 23권의 단행본이 발간됐으며 총
2600만부 이상이 판매됐다.
이번에 심은경이 맡은 ‘노다 메구미’캐릭터는 한 번 들은 연주를 피아노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실수투성이에 백치미까지 더해진 괴짜 역이다.
한편, 현재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주원,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이 캐스팅 됐으며, 타이니지 도희도 사쿠 사쿠라 역 출연을 확정했다.
심은경 ‘노다매 칸타빌레’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은경 ‘노다매 칸타빌레’ 캐스팅, 결국 하는 구나”, “심은경 ‘노다매 칸타빌레’ 캐스팅, 기대할께요”, “심은경 ‘
노다매 칸타빌레’ 캐스팅, 캐스팅 힘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